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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섬옥수(纖纖玉手) 탕종,

모찌모찌브레드

2017년 8월 서울 옥수동 거리에서 첫 문을 연 모찌모찌브레드는 밀가루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내를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그것은 한국인에 맞는 탕종빵을 찾는 연구였습니다. 자극이 적고 속이 편안할 수 있는 빵을 좇다 보니 어느새 쫄깃한 식감의 모찌모찌 탕종빵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에서 '갓식빵'이라는 과분한 칭찬을 해주실 때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습니다. 손녀가 잘 먹는다며 고맙다 말씀해 주시는 동네 고객님은 하루의 큰 자랑입니다. 보기에 이쁘기만 한 빵이 아니라 내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만든 빵이 통(通)한 거 같아 참 뿌듯합니다.

섬섬옥수(纖纖玉手 ) 탕종, 모찌모찌브레드.

빵을 만드는 사람, 빵을 먹는 사람, 모두 다 빵미인(美人)입니다. 가장 빵이 아름다울 때는 가장 빵이 맛있을 때이지요. 이 본질에만 집중하는 모찌모찌가 되겠습니다. 가장 건강한 우리동네 빵집이 되겠습니다.

간식이 아닌 '주식'의 빵

모찌모찌 탕종빵

빵은 사진이 아니며 모양도 아닙니다. 빵은 매일 먹는 건강한 습관입니다. 모찌모찌 탕종빵의 빵을 주식처럼 매일 먹을 수 있도록 우리 몸에 가장 알맞은 재료의 배합과 반죽을 연구한 결과입니다.

우리는 소화에 가장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를 위해 반죽을 달리했구요. 모찌모찌만의 '쫀득한 식감'은 반죽에서 시작합니다.

 

모찌모찌는 둥굴레 우린 물을 반죽에 사용합니다. 수분율은 50% 가량되어 기존 탕종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이는 소화방해 물질인 글루텐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탕종 외 사용하는 밀가루가 물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반죽을 하기 하루 전에 물과 섞습니다. 편안한 소화를  위해  충분히 수화(水化)시키는 것이지요.

조금 더디지만 좀더 촘촘하게

모찌모찌는 우리와 당신의 건강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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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을 좇는 빵이 아니라

매일 매장을 찾는

​우리동네 손님을 향한 빵

빵의 타겟이 20대, 30대 여성일까요?

물론 활발한 입소문(바이럴)과 다양한 소통은 20, 30대의 두드러진 특성입니다. 하지만 가게가 잘되기 위해선 '지속적으로 방문하는 고객'이 가장 중요합니다. 잠시의 유행으로 장사가 잘되면 계속 그럴 것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안됩니다. 장사는 끊어져서는 안되지요.

잠깐의 반짝이 아니라 꾸준히 안정적으로 잘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주식'으로 빵을 구매하는 세대,

우리동네에서 매일 찾아주는 소중한 손님들

바로 40대 이상 중장년층입니다.

2017년 8월 시작한 모찌모찌는

주식으로 빵을 구매하는 손님들이 계속 찾아주시는 우리동네 탕종빵 전문점 입니다.

자, 이제 매일 매장을 찾는

​우리동네 손님을 향한 빵을 만들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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